중점기념당은 매년 약 천여 건의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익적인 특강을 주최하여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자기개발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점기념당 내부에는 자연과 인문 자원이 갖춰져 있으며 타이베이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2017년(중화민국 106년)에 중점기념당이 환경교육장소로 지정된 후 문화 보존 및 자연보호 등 답사 수업을 개설하면서 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행기 정의 및 인권을 주제로 한 연구수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민주이념의 확대 및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점기념당의 총면적은 25 헥타르로, 중점기념당 내부의 공원에는 넓은 잔디밭과 수 많은 꽃과 나무들이 심어져 사시사철 다양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다양하게 조경된 정원이 있으며 연못, 곤충, 물고기, 새 등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중점기념당은 또한 시민들에게 바둑과 장기, 운동,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시민들이 직접 자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